보베 공항

1. 개요[편집]

---

프랑스 파리(?)에 있는 공항. 다르게는 보베-티예 공항으로 부른다.

우아즈 주의 주도인 보베에 있으며, 파리 샤를 드골 국제공항이 있는 발두아즈 주보다 더 북 쪽에 있다.

라이언에어나 위즈항공을 타면 이 곳에 내려 준다. 파리에 있는 공항의 연계 교통이 사망이라고는 해도, 여기는 가지 말자. 공항 이용료가 싼 만큼 비행기 표가 싸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지만, 너무 멀다. 프랑스 사람도 이곳을 파리 공항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당연하지 누가 청주국제공항을 서울이라고 하나

그나마 다른 파리권 공항인 파리-바트리 공항(Paris-Vatry Airport)에 비하면 여긴 가깝다. 그 가깝다는 거리도 대략 70km 정도이지만. 바트리의 경우 기본이 150km다. 대구국제공항에 내려주고 부산광역시에 내렸다고 소리치는 격.[1]

이러한 라이언에어의 파리행(?) 비행기 때려박기로 15년 전만 해도 연간 승객이 백 만명이 채 안되던 공항이 2018년에는 연간 승객이 4백만명에 육박하는 공항으로 성장했다.

면세점이 없으니 쇼핑은 미리 해두는 것을 추천한다.

2. 운항 노선[편집]

---

3. 연계 교통[편집]

---

일단 공항에서 파리 시내(라고 해도 북서쪽 끝인 Porte Maillot)로 유료 셔틀 버스가 다니고 있다.
승차권은 인터넷 예매와 공항에 있는 키오스크로 현장 구매 모두 가능하나, 관광객들 거의 대부분이 공항에서 나오자마자 버스를 타러 가니, 조금이라도 빨리 출발하고 싶거나, 좋은 자리를 맡고 싶다면 표는 미리 예매해두고 서둘러 움직이는 것이 좋다.
또한, 파리 근교부터는 파리의 지옥같은 교통체증이 어우러져 도착시간이 늦어지고, 아침 일찍 도착했다면 출퇴근 러시 아워까지 겹쳐 더 늦어지니 일정을 다소 여유있게 짜고, 버스 승차 전에 용변 등은 해결해두고 오자.

대중교통 이용에 자신 있으면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보베 역까지 갈 수 있다. 보베역은 RER의 최북단 역인 크레이(Creil) 역 바로 다음 역이라서 TER를 타고 파리 북역으로 가거나, 크레이에서 RER D선으로 갈아타고 각역정차의 여행을 즐기든가 해야한다.